황선홍 감독도 상대 유니폼 잡네!
OSEN 기자
발행 2007.12.25 15: 22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가 전현직 국가대표 올스타로 구성된 사랑팀과 2008 베이징올림픽대표로 구성된 희망팀으로 나뉘어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사랑팀의 황선홍이 희망팀 김진규의 마크를 받으며 볼을 패스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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