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KBO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1월 1일자로 1본부 4부 1팀이던 조직을 1본부 2담당 3부로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총무부, 육성팀, 경리팀은 관리지원부로 통합해 관리지원담당 산하에 배치했고, 운영부와 홍보부는 운영·홍보 담당에 편성하였으며, 관리지원 담당에는 KBOP 양해영 이사, 운영·홍보담당에는 조희준 국제부장이 각각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 홍보부 박근찬 대리가 홍보부 과장, 운영부 문정균 대리가 운영부 과장, 총무부 김남우 대리가 관리지원부 과장, KBOP 김재형 대리가 KBOP 과장, 홍보부 유재석 사원이 홍보부 대리로 각각 승진했다. 한편 KBO 기획위원회를 폐지하고 기획위원이였던 김양경 위원은 KBOP 기획담당 상무이사로 파견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