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33)이 2월 하순 SBS 예능프로그램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 출연한다.
4박 5일간 팬미팅을 포함한 개인 일정으로 방한하는 베컴은 ‘라인업’에 출연해 축구기량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한국의 축구 꿈나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지도 내용도 공개하고 특별 자선기금 마련 행사도 펼친다.
이는 베컴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영국의 ‘19 Entertainment’와 방한행사 공식대행 계약을 맺은 한국의 ‘툴박스’(대표 류세진)의 조율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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