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주제가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 없다.”
가수 겸 연기자 비(26, 정지훈)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북경 올림픽 주제가 참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는 ‘주최 측으로부터 북경올림픽 주제가를 제안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는 다르게 와전된 것 같다며 “이와 같은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북경 올림픽의 주제가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 작업을 제안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북경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와 가수는 개최 100일 전에 전격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주제가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나와 소속사 내부에서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 “올림픽은 세계인이 참여하는 전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비가 참여하게 된다면 영광스러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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