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 취임 기자회견이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로이스터 감독이 구단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로이스터,'롯데 유니폼 처음 입어보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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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1.09 1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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