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창원 LG의 경기가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KT&G가 94-84로 승리했다. LG 현주엽이 KT&G 이현호의 마크를 받으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이현호-현주엽, 누구 뚝심이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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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1.10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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