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이상민,'야호~ 이겼다~'
OSEN 기자
발행 2008.01.12 17: 13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1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88-88에서 종료 1초 전 강혁의 3점슛으로 삼성이 91-88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3점슛이 들어가자 이규섭 이상민 강혁(왼쪽부터)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체=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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