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1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4쿼터 88-88에서 종료 1초 전 강혁의 3점슛으로 삼성이 91-88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하프타임 때 이벤트에 참가한 개그맨 김한국이 치어리더들과 볼 뺏기 게임을 하고 있다. /잠실체=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김한국,'한 번 뺏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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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1.12 1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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