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현유]‘제 2의 이준기'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중성적 매력을 소유한 신인 배우가 등장했다. 성은의 디지털싱글앨범 타이틀곡인 '키스할꺼야' 뮤직비디오에서 성은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여자같은 곱상한 외모와 남성적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지은성이 바로 그 주인공. '키스할꺼야' 뮤직비디오는 마네킹과 의상실 아르바이트생과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 판타지 코믹 멜로물로 지은성은 성은의 상대역인 의상실 아르바이트 생 역으로 출연, 매력적인 마네킹에 호기심을 갖고 점점 사랑을 느끼는 연기를 소화해 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쁘게 생겼다. 옆 라인과 웃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꽃미남 출연"이라며 지은성 모습이 담긴 영상 캡처뿐만아니라 미니홈피 등을 통해 지은성 정보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3cm에 훤칠한 키와 곱상한 외모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완벽 완소남'의 조건을 가진 지은성이지만 곱상한 외모와 달리 태권도와 복싱이 취미인 남자다운 성격을 가졌다" 며 “앞으로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광고 영화 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