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스,'한 명 피했더니 뒤에 또 있네!'
OSEN 기자
발행 2008.01.17 20: 06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T&G의 경기가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쿼터 KT&G 커밍스가 SK 클라인허드를 따돌리고 골밑슛을 쏘려는 순간 뒤에서 로빈슨이 블로킹을 시도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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