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가장 높은 CF효과를 보인 모델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컨설팅 전문업체 브랜드38연구소(http://www.brand38.com)는 지난 21일 '2007년 하반기 스타마케팅' 조사 보고서를 통해 부문별 CF모델 순위를 발표했다. 'CF 효과'란 모델이 회사와 제품의 인지도, 구매력 등에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현영은 지난 2007년도 하반기 CF모델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호감도 부문은 장동건, 신뢰영향력 부문에서는 안성기, 선호도 부문은 김태희, 구매욕구 영향력 부문은 구혜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차로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남녀 1557명, 2차는 브랜드38연구소의 패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yu@osen.co.kr '2007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 부문 여자 MC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