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연예 전문 리포터로 활동해온 조영구(40)가 11살 연하 쇼호스트 신재은씨(29)와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마치고 신랑 신부가 다정하게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조영구,'행복하게 잘 살게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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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1.22 1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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