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마지막도 입맞춤으로 장식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01.22 16: 50

수년간 연예 전문 리포터로 활동해온 조영구(40)가 11살 연하 쇼호스트 신재은씨(29)와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마치고 신랑 신부가 입을 맞추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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