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결혼식 참석한 이하늬의 환한 미소'
OSEN 기자
발행 2008.01.22 18: 39

수년간 연예 전문 리포터로 활동해온 조영구(40)가 11살 연하 쇼호스트 신재은씨(29)와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가를 맡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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