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3월초 4집 앨범 발표

가수 거미(27)가 3월 4집 앨범을 발표한다. 거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이사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미의 4집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양 이사는 “지난 해 말 95% 끝냈다던 거미의 4집 앨범발표 소식이 늦어졌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곡들을 추가로 진행했기 때문인데 거미의 4집 앨범발표는 3월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거미의 4집 앨범을 위해 지금까지 녹음한 곡만 총 25곡으로, 1일 거미와 만나 최종적으로 13곡을 함께 엄선했다”고 덧붙였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