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승현이 형, 저리 가세요'
OSEN 기자
발행 2008.02.02 15: 26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서울 SK와 대구 오리온즈 경기가 2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1쿼터 SK 김태술이 오리온스 김승현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잠실학생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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