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된장찌개 끓여달라는 프러포즈 받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02.02 15: 26

탤런트 김혜리가 1살 연상 금속사업가 강찬구씨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혜리가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특별한 프러포즈는 없었고 아침에 된장찌개를 끓여달라고 했다"고 말하고 있다.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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