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바빠서 그냥 갑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2.02 17: 03

개그맨 김한석(36)이 중학교 동기 동창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선영 씨와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화촉을 밝혔다. 하객으로 참석한 강호동이 취재진들의 인터뷰 요청에 황급히 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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