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서울대 얼짱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도브레이디 CF로 얼굴을 알린 신예 최보윤. 데뷔 당시 김태희 못지않은 청순한 외모와 서울대 약학과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화제를 모았다.
고교 재학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큐브 소비자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최보윤은 지난 2006년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연기수업을 해왔다.
한편, 8일 방영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는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중인 임선희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휘재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 오상진, 문희준, 알렉스, 앤디, 정종철, 배슬기가 자신의 일반인 남성친구를 임 씨에게 소개, 그녀의 선택을 받기위한 접전이 벌어졌다.
임 씨는 마지막으로 배슬기가 소개한 친구를 선택했고, 방송이 나간 이후 두 사람은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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