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영화배우 진희경이 15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희경이 예비신랑에게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통화를 한다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라호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결혼 앞둔 진희경의 앙증맞은 포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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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2.15 1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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