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태휘야, 기가 막힌 골이었어!'
OSEN 기자
발행 2008.02.17 18: 56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패권을 다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중국의 개막전이 17일 중국 충칭에서 벌어져 박주영의 두 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곽태휘의 역전골로 중국에 3-2 승리를 거두었다. 종료 직전 재역전골을 넣은 곽태휘를 주장 김남일이 포옹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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