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원뿔 사이로 들어왔어'
OSEN 기자
발행 2008.02.18 18: 37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중국과의 첫 경기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올림픽스포츠센터 보조구장에서 회복훈련과 전술훈련을 가졌다. 회복훈련의 일환으로 한 족구에서 박주영이 상대팀의 공격이 네트로 대신한 원뿔 사이로 들어왔다며 항의하고 있다./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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