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진갑용, '형님 먼저! 아우 먼저!'
OSEN 기자
발행 2008.02.20 18: 10

오는 3월 7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이 20일 오후 서울 리베라 호텔로 소집됐다. 2년 만에 대표팀에 선발된 이승엽과 대표팀 주장 삼성 진갑용이 인터뷰하고 있다. 이승엽이 진갑용에게 답변을 먼저 권하자 진갑용이 손으로 양보하고 있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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