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패권을 다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북한의 경기가 20일 중국 충칭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벌어졌다. 전반 프리킥으로 첫 골을 넣은 염기훈이 조원희와 얼굴을 마주보며 좋아하고 있다. / 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조원희,'기훈아, 지금 보니 너무 잘생겼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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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2.20 22: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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