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드디어 입을 열었다!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 대회' 출전을 앞두고 교제 중이던 미스코리아 출신 김 모양과의 '낙태 스캔들'에 휘말려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한 황재원이 21일 서울 강서구의 메이필드 호텔에서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황재원이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