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혜정(35)이 안방 나들이를 한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MBC 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극본 서은정 외, 연출 김민식 외) 7회 ‘결혼과 성형’ 편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혜정은 이번 안방복귀에 대해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식을 전했다. 유혜정은 지난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과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기자 추상미 이재용 윤용현 이석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BS스타 엔터테인먼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