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티,'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
OSEN 기자
발행 2008.02.23 16: 20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커스티 레이놀즈(27)가 동갑내기 이현진씨와 23일 마포 M팰리스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식에 앞서 커스티가 신부대기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환한미소로 답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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