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어이가 없어 웃음 밖에 안나오네!'
OSEN 기자
발행 2008.02.23 23: 15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패권을 다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서 북한-중국 경기가 23일중국 충칭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벌어졌다. 북한은 중국에 2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한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다. 전반 북한 리명국 골키퍼가 시간을 지연시켰다며 주심이 간접 프리킥을 선언한 뒤 3차례나 차게 하자 정대세(오른쪽에서 2번째)가 어이없는 듯 웃고 있다./ 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