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년만에 동아시아 패권 탈환
OSEN 기자
발행 2008.02.24 00: 35

23일 한국이 중국 충징에서 벌어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서 1승 2무로 일본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 지난 2003년 1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허정무 감독이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주장 김남일, 곽태휘와 함께 우승컵을 들고 있다./ 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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