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내가 육상부인 것 모르나?'
OSEN 기자
발행 2008.03.02 15: 06

오는 3월 7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이 2일 낮 대만 디미디어 티렉스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1회초 1사 2루서 이승엽의 중견수 깊숙한 플라이 때 태그업한 2루주자 이종욱이 느슨한 수비를 틈 타 홈까지 쇄도, 선취점을 올리고 있다./타이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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