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3루까지 뛰었더니 힘드네!'
OSEN 기자
발행 2008.03.02 15: 25

오는 3월 7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이 2일 낮 대만 디미디어 티렉스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3회말 선두타자 진갑용이 좌측 안타를 날리고 3루에 안착한 뒤 김광수 코치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타이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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