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GP를 배경으로 의문의 소대원 전원 사망사건을 다룬 영화 'GP506'의 제작보고회가 주연배우 천호진 조현재 이영훈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선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감독은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맡았다. 주임 원사역을 맡아 열연한 천호진이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니라 반전영화다"고 얘기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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