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이 4일 저녁 대만 싱농 불스와 마지막 친선 경기를 가졌다. 한국의 9회초 무사 2,3루서 김동주가 선취 2타점 우측 2루타를 날리고 이대형 대주자와 교체되며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타이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동주, 9회에야 선제 2타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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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3.04 2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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