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남아공과의 첫 경기가 7일 낮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렸다. 6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투수 손민한이 덕아웃에서 조계현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타이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조계현,'손민한, 수고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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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3.07 1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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