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이용규, 대주자로 나가!'
OSEN 기자
발행 2008.03.07 15: 59

베이징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남아공과의 첫 경기가 7일 낮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1,2루서 이택근의 중전 안타 때 2루 주자 김동주가 홈인, 4-0을 만들자 김기태 타격코치가 이용규에게 대주자로 나가라고 지시하고 있다./타이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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