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아직은 헹가래 싫어!'
OSEN 기자
발행 2008.03.07 21: 14

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동부와 창원 LG의 경기서 동부가 승리, 36승 12패를 기록해 '2007-2008 SK텔레콤 T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전창진 감독이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뒤 헹가래를 받고 싶다'며 극구 사양하고 있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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