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올해는 합장 세리머니?
OSEN 기자
발행 2008.03.08 14: 12

2008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8일 대구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선두타타자 양준혁이 LG 두 번째 투수 김재현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두 손을 모으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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