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8일 대구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의 3회말 선두타자 양준혁이 LG 두 번째 투수 김재현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2루에서 3루로 뛰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위풍당당' 양준혁, '출발 좋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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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3.08 1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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