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마음 먹은 대로 안가네!'
OSEN 기자
발행 2008.03.08 14: 29

2008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8일 대구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1회초 최동수를 상대로 투구를 하던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마음 먹은 대로 공이 안들어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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