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개막전 앞두고 비장하네!
OSEN 기자
발행 2008.03.08 15: 31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개막전인 지난해 K-리그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졌다. 전남 박항서 감독이 경기 전 비장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서있다. /포항=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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