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개막전 짜릿하게 이겼어!'
OSEN 기자
발행 2008.03.08 17: 26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개막전인 지난해 K-리그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져 후반 추가시간에 포항 남궁도의 결승골로 포항이 2-1 승리를 거뒀다. 남공도의 골이 터지자 데닐손 등 포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포항=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