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이진호, 내가 먼저 헤딩했어!'
OSEN 기자
발행 2008.03.09 17: 28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시즌 첫 경기가 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서울 김진규가 울산 이진호에 앞서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 김진규는 후반 이진호를 팔꿈치로 가격, 레드카드를 받았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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