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성용아! 내가 먼저다!'
OSEN 기자
발행 2008.03.09 17: 38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시즌 첫 경기가 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문전에서 울산 우성용의 슈팅을 서울 이민성이 한 발 앞서 걷어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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