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규민아, 나 때문에 실점해서 미안!'
OSEN 기자
발행 2008.03.10 16: 14

베이징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한국과 스페인 경기가 10일 낮 1시30분(한국시간) 대만 윈린 도우리우 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실책성 수비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3루수 이대호가 공수 교대시 덕아웃을 향하며 투수 우규민에게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윈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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