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갑용이 형, 수고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03.10 17: 27

베이징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한국과 스페인 경기가 10일 낮 1시30분(한국시간) 대만 윈린 도우리우 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이 14-5로 승리, 4연승으로 본선행 티켓을 예약했다. 경기 후 이승엽과 진갑용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윈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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