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우리도 드디어 점수냈어!'
OSEN 기자
발행 2008.03.12 14: 47

200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회까지 LG 신인 선발 정찬헌에 퍼펙트로 눌렸던 SK가 투수가 바뀐 5회말 1사 2루서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2루주자 박재홍이 득점, 1점을 추격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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