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키움증권 홈런존 운영
OSEN 기자
발행 2008.03.14 09: 37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2008 시즌부터 '키움증권 홈런존'을 운영한다.
키움증권 홈런존은 전광판을 중심으로 좌-우 각각 한 블럭씩 지정되며, 두산과 LG의 홈경기시 이 존으로 홈런이 넘어갈 시에 한 개 당 500만원이 적립된다. 적립된 수입금은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과 사회공헌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LG와 두산은 올시즌 키움증권과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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