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근,'내가 역전 득점주자야!'
OSEN 기자
발행 2008.03.14 15: 56

2008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4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져 8회말 유재신의 역전 결승타로 우리가 2-1로 승리했다. 우리의 8회말 2사 3루서 유재신의 안타 때 홈을 밟은 3루주자 조중근이 덕아웃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목동=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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