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을 친 전근표
OSEN 기자
발행 2008.03.15 16: 53

2008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범경기가 1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져 9회말 터진 전균표의 동점 투런 홈런으로 8-8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9회말 2사 3루서 극적인 동점 투런홈런을 친 전근표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