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 '일국군, 행복해야 해'
OSEN 기자
발행 2008.03.15 17: 38

탤런트 송일국이 최근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정모 씨와 2년 여의 열애 끝에 1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몽'에서 연채령 역으로 출연했던 백나영이 비스타홀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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